[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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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될까. 

캐나다 매체 ‘제이스 저널’은 7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오프시즌 전력 보강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파워볼엔트리

토론토는 올 시즌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으나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경기 모두 패했다. 두 번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우수 선수를 영입해 전력 강화를 꾀해야 한다는 게 이 매체의 설명이다. 

매체는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 레즈 투수), J.T. 리얼무토(필라델피아 필리스 포수),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 외야수),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내야수), DJ 르메이휴(뉴욕 양키스 내야수),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내야수), 트레버 스토리, 놀란 아레나도(이상 콜로라도 로키스 내야수) 등 토론토가 영입해야 할 선수 후보군을 언급했다. 

이 가운데 놀란 아레나도가 가장 눈에 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의 천적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아레나도는 류현진을 상대로 통산 타율 5할1푼6리(31타수 16안타) 4홈런 10타점 10득점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제이스 저널’은 아레나도가 약체로 꼽히는 콜로라도를 떠나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전력을 갖춘 구단에서 뛰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콜로라도는 지난해 아레나도와 8년 2억6000만 달러 장기 계약을 체결했지만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을 가능성은 있다.  

아레나도가 2021시즌 후 옵트아웃을 행사할 가능성을 대비해 미리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 콜로라도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비롯한 일부 구단들과 아레나도 트레이드를 논의하기도 했다. 

매체는 “아레나도는 올 시즌 타율 2할5푼3리(182타수 46안타) 8홈런 26타점 23득점 출루율 .303 OPS .738에 그쳤지만 빅리그 통산 타율 2할9푼3리(4118타수 1206안타) 235홈런 760타점 출루율 .349 OPS .890을 기록했다”고 아레나도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아레나도는 5년 연속 올스타전 출장 및 4차례 실버 슬러거상 수상 그리고 7년 연속 골드글러브를 품에 안았다”고 덧붙였다. 

아레나도가 올해 타자 친화 구장인 쿠어스필드 효과(타율 2할7푼1리 7홈런 15타점)를 제대로 누렸다. 반면 원정경기에서 타율 2할2푼7리 1홈런 11타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매체는 아레나도의 홈-원정 성적 차이를 단점으로 지적했다.  

‘제이스 저널’은 “아레나도의 이적설은 오프 시즌을 뜨겁게 달굴 분위기다. 토론토는 콜로라도에 연락해 아레나도의 이적 조건을 물어봐야 한다. 특히 올 시즌 수비 약점을 드러낸 만큼 아레나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what@osen.co.kr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손흥민-해리 케인-가레스 베일로 이뤄진 공격진이 정말로 무서울 것이라고 평가했다.파워사다리

토트넘은 이적시장도 성공적으로 보내며 공수에 걸쳐서 보강을 마쳤다. 덕분에 이번 시즌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다. 개막전에 에버턴에 삐끗했지만 그 뒤로 패배가 없다. 특히 5일(이하 한국시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6-1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는 최고조다.

상승세를 이끈 건 역시 손흥민과 케인이다. 프리미어리그(EPL)에선 손흥민 6골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선 케인이 5골로 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곧 부상에서 복귀할 베일까지 가세한다면 막강한 화력을 뽐낼 수 있게 된다. 새로 부임한 팀에서 2년차마다 트로피를 들어올린 경험이 있는 조세 무리뉴 감독이기에 토트넘이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거라는 의견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베르바토프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7일 영국 ‘BETFAIR’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토트넘의 경기력에 감명받았다. 지난 경기에서 맨유가 11명으로 경기를 했더라도 토트넘이 쉽게 이겼을 것이다. 케인과 손흥민의 호흡은 점점 더 강해지고 있고, 여기에 베일이 복귀한다면 생각만 해도 무섭다”고 밝혔다.

이어 베르바토프는 “전반적으로 봐도 토트넘의 경기력은 완벽하다. 베일이 1분도 뛰지 않았는데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건 굉장히 흥미롭다. 베일이 복귀하면 선수들끼리 어울리면서 그의 우승에 향한 정신력이 다른 선수들에게도 전해질 거다”고 분석했다.

▲ 손흥민과 케인(왼쪽부터)의 맹활약이 토트넘에 승점을 안기고 있다
▲ 손흥민과 케인(왼쪽부터)의 맹활약이 토트넘에 승점을 안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아직은 이르다. 하지만 토트넘 일부 팬들은 내친김에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기대했다.

토트넘은 분명 초반에 정리되지 않았다.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개막전(1라운드)에서 0-1로 패배했다. 4라운드까지 돌아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에버턴은 하메스 로드리게스, 알랑, 두쿠레를 영입해 월드클래스 중원을 재편했고 4연승 승점 12점으로 프리미어리그 선두다.

하지만 에버턴전은 오답노트였다. 사우샘프턴, 뉴캐슬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승 1무로 무패를 달렸다. 도움에 물오른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압도적인 골 감각에 3경기 12골을 넣으며 질주했다.

8일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 팬들은 상당히 고무됐다. 케인과 손흥민이 차린 승점 밥상에 프리미어리그 우승까지 자신했다. 토트넘 팬 데이비드는 “우리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할 수 있다고 100% 확신한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2016-17시즌 리그 준우승 시절을 돌아봤다. 현지 팬은 “토트넘이 2위로 시즌을 끝냈을 때, 케인은 모든 경기를 뛰었다. 이번에는 비니시우스 영입으로 케인에게 휴식을 줄 수 있다”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세르지 오리에까지 다른 선수인 것 같았다. 탕귀 은돔벨레도 마찬가지”라고 확신했다.

토트넘은 1961년 뒤에 1부 리그에서 우승이 없다. ‘토크스포츠’는 “손흥민과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폭풍을 일으켰다”면서 여기에 10월 A매치 뒤에 가레스 베일까지 합류한다면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닐 거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KT 위즈 박경수. 2020.7.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KT 위즈 박경수. 2020.7.26/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KT 위즈가 창단 후 첫 가을야구 진출 가능성이 점점 높이면서도 주전들의 잇단 부상에 고민하고 있다.파워볼실시간

KT는 지난 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6으로 승리, 2연패에서 벗어났다. 자칫 페이스가 떨어질 수 있던 위기에서 거둔 의미 있는 승리였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박경수가 주루 플레이 중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치는 악재가 발생했다. 박경수는 7회초 주루 플레이 중 햄스트링에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7회말 수비에서 강민국과 교체됐다.

박경수는 올해 타율 0.281 13홈런 59타점의 성적을 올리고 있는 주전 베테랑이다. 부상이 심각해 전력에서 이탈하게 될 경우 가을야구 경쟁 중인 KT에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KT는 지난 6일 롯데전에서도 부상자들이 속출했다. 유한준이 왼쪽 햄스트링, 장성우는 왼쪽 어깨 부상으로 경기 중간 교체됐고 황재균 역시 허리 통증이 있다. 유한준은 7일 휴식을 취했지만 장성우와 황재균이 경기 중간 교체 출전한 것은 그나마 긍정적이었다.

부상자들이 KT 타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던 선수들이라는 점에서 아쉬움은 더욱 크다. KT는 10월들어 팀 평균자책점이 5.92(7위)로 불안하지만 타선은 팀 타율 0.312(3위)로 제 몫을 다해왔다. 강백호와 멜 로하스 주니어의 최근 타격감은 좋지만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여러 선수들이 이탈할 경우 위기가 올 수 있다.

KT는 현재 2위(71승1무54패)에 올라있으나 5위 두산 베어스와 단 3경기 차, 6위 KIA 타이거즈와 5.5경기 차이밖에 나지 않아 방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마지막 스퍼트가 필요하다.

한편 KT는 8일 선발 배제성을 앞세워 2연승에 도전한다. 배제성은 올해 21경기에서 8승4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는 15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0.57로 호투했다.

yjra@news1.kr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이 자신의 FIFA21 능력치에 아쉬움을 표했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일렉트로닉아츠(EA) 축구 게임 ‘FIFA21’의 능력치를 받아든 선수들의 반응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토트넘에서 가장 높은 능력치를 받은 선수는 케인이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만족하지 못했다. 속도(pace)가 68로 기록됐기 때문이다. 케인은 “68은 다소 가혹하다. 아마 이번 시즌 후에 패스 점수(80)도 더 올라갈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대부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능력치 82를 받은 세르히오 레길론은 “매우 좋다. 하지만 더 높아야 한다”고 아쉬움을 보였다. 81로 평가된 맷 도허티는 “슈팅(64)이 다소 실망스럽다”고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80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는 “내 와이프가 (게임 속의) 나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매우 기쁘다”고 유쾌하게 자신의 능력치를 받아들였다.

사진=토트넘홋스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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