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곽도원이 연기를 그만두고 제주도에 게스트 하우스를 차리려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파워볼

곽도원은 9월 2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해 필모그래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영화 ‘아저씨’에 출연했던 곽도원에 대해 장성규는 “‘아저씨’에 나온지 10년 만에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곽도원은 “계속 단역만 했다. 연기를 때려 치우려고 했다. 해도 해도 안 되더라. 맨날 오디션 떨어지고. 제주도에서 게스트 하우스 차려서 손님들이랑 술이나 먹자 했다. 자리를 알아보고 다닐 때 ‘범죄와의 전쟁’ 들어오면서 영화를 해야겠다 싶었다”고 과거 고민을 밝혔다.

곽도원은 오디션 탈락 이유로 “내성적이고 많이 떨었다. 또 연극을 오래 해서 그런지 연극적인 연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과장되고, 억지로 표현하려고 하고. 내 감정을 보여주려고만 하다보니까 계속 떨어졌던 거 같다”고 했다.

한편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으로 29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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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모델 한혜진이 미국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파워볼사이트

9월 24일 방송된 KBS 2TV ‘투페이스’에서는 가짜뉴스 감별에 나선 이진호, 한혜진, 정혁, 김수용, 정다은, 더보이즈 현재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팩트체크 문제로 “서울, 임대료 대비 집값 1위”가 제시됐다. 한혜진과 김수용은 자신의 미국생활 및 이민 준비 경험담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미국 뉴욕에서 모델 활동 때문에 4년간 살았다. 당시 침대 하나 들어갈 방 월세가 290만원이었다. 심지어 방을 나눠 썼다”고 털어놔 시청자를 경악게 했다. 김수용은 “2015년에 미국 이민을 준비했었다. 당시 방 2개 월셋방 가격이 300만원이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뉴스는 가짜였다. 김수용, 이진호, 정다은이 맞혔다. (사진=KBS 2TV ‘투페이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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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 / 사진=KBS1 아침마당
장미화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아침마당’ 가수 장미화가 의사가 건강을 주의하라고 조언했던 사연을 밝혔다.파워사다리

2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100세 시대 뭐니 뭐니 해도 건겅이 최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미화는 몸에 대한 염려를 드러냈다. 그는 “유병장수보다 무병단수라는 말이 있다. 제가 대상포진, 갑상샘항진증, 담낭, 관절도 안 좋다. 병을 달고 사는데 8년 전부터 너무 힘들었다. 의사가 운동을 하라고 하지만 너무 싫다. 30년을 더 살아야 하는데 걱정된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함께 자리한 배우 이승신은 “저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다. 어느 순간 이정도면 됐다는 생각에 운동을 쉬었다. 등산을 너무 많이 해 무릎 나이가 70세라더라. 지금 다시 운동 설계를 새로 해야겠더라”고 말했다.

영기 역시 그동안 건강에 걱정이 많아 그간 내시경을 받으며 관리에 힘썼지만 병을 앓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갑자기 소장에 병이 생겼다. 저는 크론병 환자들 중에 괜찮은 편”이라며 “전조 증상이 하나도 없었다. 어느날 배가 아프더니 혈변을 12번 봤다. 수술 후 제 몸 아픈 것보다 엄마가 아들 때문에 좁은 침대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게 힘들었다. 그래서 그 이후로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게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20년 전 부모가 저지른 사기 행각이 들춰져 활동을 중단했던 마이크로닷이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마이크로닷 SNS
20년 전 부모가 저지른 사기 행각이 들춰져 활동을 중단했던 마이크로닷이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마이크로닷 SNS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담았다”며 새 앨범 발매 예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자신은 진심일지라도 다수에겐 뻔뻔함일 수 있다. “진심이 다가가길 소망한다”며 신곡을 예고한 마이크로닷도 마찬가지다.

래퍼 마이크로닷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PRAYER’ 9월 25일 12시PM 공개되는 앨범이다. 제게 주어졌던 지난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여러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담았다”며 신보의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새 앨범 발표를 예고하는 흔한 글이지만 마이크로닷은 상황이 좀 다르다. 그는 20년 전 부모가 벌인 사기 행각이 드러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연좌제라는 말도 나왔지만 그 과정과 이후 마이크로닷의 언행은 공분을 사기에 충분했다.

마이크로닷이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비던 2018년 11월 그의 가족사에 대한 폭로가 나왔다. 그의 부모가 1990년대 충북 제천 거주 당시 친인척 및 지인 등 14명에게 약 4억 원 상당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1998년 뉴질랜드로 달아났다는 것.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당시 피해자들이 고소했지만 마이크로닷 일가족이 도피하면서 사건은 ‘피의자 소재 불명’을 이유로 기소 중지됐다.

당시 사건이 다시 들춰진 건 마이크로닷의 가족이 버젓이 예능에 출연한 뒤다. 호화롭게 잘 살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본 당시 피해자들은 아픈 기억이 되살아났고 더 황망할 수밖에 없었다.

마이크로닷은 해당 논란이 불거지자 “사실무근이다. 법적 대응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당시 사건의 실체가 점점 구체적으로 보도되기 시작하자 “죄송하다. 아들로서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논란이 계속되자 그때서야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마이크로닷은 부모의 사기 사건이 알려진 뒤 사과를 하고 책임을 질 것처럼 얘기했지만 피해자들의 주장은 책임감과는 거리가 멀었다. 사진은 지난 5월 '본격연예 한밤'에서 피해자들이 말하는 모습. /방송캡처
마이크로닷은 부모의 사기 사건이 알려진 뒤 사과를 하고 책임을 질 것처럼 얘기했지만 피해자들의 주장은 책임감과는 거리가 멀었다. 사진은 지난 5월 ‘본격연예 한밤’에서 피해자들이 말하는 모습. /방송캡처

이후 지난해 4월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입국했고 곧바로 구속돼 검찰로 송치됐다. 그리고 10월 부모는 각각 징역 3년, 1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변제를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마이크로닷의 부모는 항소했지만 지난 4월 기각됐고 원심이 유지됐다.

2017년 12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형과 함께 뉴질랜드에 19억 원짜리 집을 샀다. 그 집에는 부모님이 살고 있다”고 말했던 마이크로닷이 과연 책임을 다할 의지가 있었는 지 의문이 드는 대목이다.

특히 지난 5월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한 피해자는 “마이크로닷과 산체스가 엄마랑 한 번 찾아왔다. 원금도 안 되는 돈을 주겠다더라. ‘합의 못 한다’고 했더니 ‘돈이 없다’더라. 마이크로닷이 ‘하늘에서 돈뭉치가 떨어지면 연락드리겠다’며 돌아서더라”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마이크로닷은 “특히 ‘책임감(Responsibilities)’이라는 곡을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다. 조심스럽고 고민과 걱정이 많았던 작업 과정이었지만 용기를 냈다. 부디 그간의 제 고민과 생각들을 담은 진심이 잘 다가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책임감, 진심 등의 단어로 본인 스스로 복귀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모양새다. 이를 보는 대중은 불편하다. “뻔뻔하게 살아 남으면 승자가 되는 세상이니 철판 깔고 가나 보다”, “책임감. 그래서 그렇게 행동했나” 등 부정적인 반응만 넘친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뉴스엔 서유나 기자]

채정안이 ‘커피프린스 1호점’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

9월 24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스물 – 커피프린스 편’ 1부에서는 채정안(한유주 역)이 ‘커피프린스 1호점'(이하 ‘커프’) 시놉시스를 받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날 채정안은 ‘커프’ 시놉을 받던 때 그렇게 달갑게 여기지 않았던 것을 고백했다. 채정안은 “그 당시 저는 작품이고 뭐고 아무것도 하지 싫었던 상황. 깊은 이별을 하고 무기력하고 힘든데 ‘왜 자꾸 일을 하라고 해? 어떻게 일을 해?’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커프’ 시놉을 가지고 왔을 때 보기도 싫어 밀어냈다”고 밝혔다.

한편 이윤정 PD는 자기나름대로 기억하고 있던 채정안의 첫인상을 전했다. 이윤정 PD는 “그 역할 자체가 세련된, 뉴욕이나 파리 중간에 있는 역할이면 좋겠다고 했다. (채정안을) 추천을 받고 만났는데 남자인 줄 알았다. 선머슴 같더라. 지금도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옷도 일주일을 한 벌로 버틴다더라. 귀찮아서. 진짜 매력 있네?(싶었다).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였다”며 색다른 매력이 있던 채정안을 추억했다. (사진=MBC ‘청춘다큐 다시스물 – 커피프린스 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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